10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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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0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비씨카드가 후원하여 총 상금 1억 3000만원, 우승 상금 800만원 규모로 진행된 바둑 대회이다. 입단 10년차 미만의 기사들이 참가했으며, 16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상훈이 한종진을 꺾고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0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비씨카드가 후원했다. 총 상금은 1.3억원, 우승 상금은 800만원이었다. 입단 10년차 미만 기사들이 참가했으며, 제한시간 3시간, 덤 6집 반으로 진행되었다. 승자·패자결승진출자 3명에게는 차기 시드가 부여되었고, 16강 및 8강 탈락자들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한번 기회를 얻었다.[1]
2. 대회 방식
2. 1. 진행 방식
16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6강, 8강, 4강, 패자조, 결승 등으로 구성되었다.
대진 | 연도 | 대국일자 | 승자 | 패자 | 결과 | 숭자 소모시간 | 패자 소모시간 | 기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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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제1국 | 1999년 | 8월 9일 | 백대현 四단 | 김명완 四단 | 235수 끝 흑 불계승 | 2:59 | 2:26 | |
16강 제2국 | 1999년 | 8월 9일 | 홍장식 二단 | 안영길 二단 | 294수 끝 백 반집승 | 2:59 | 2:59 | |
16강 제3국 | 1999년 | 8월 30일 | 윤혁 初단 | 김만수 四단 | 152수 끝 백 불계승 | 2:34 | 2:59 | |
16강 제4국 | 1999년 | 9월 3일 | 한종진 三단 | 김광식 三단 | 177수 끝 흑 불계승 | 0:58 | 1:47 | |
16강 제5국 | 1999년 | 9월 13일 | 이용수 初단 | 목진석 四단 | 251수 끝 흑 3집반승 | 2:59 | 2:34 | |
16강 제6국 | 1999년 | 9월 17일 | 윤현석 五단 | 이세돌 三단 | 243수 끝 흑 불계승 | 2:58 | 2:54 | |
16강 제7국 | 1999년 | 10월 4일 | 조한승 三단 | 이상훈 三단 | 169수 끝 흑 불계승 | 1:21 | 2:05 | |
16강 제8국 | 1999년 | 10월 7일 | 최명훈 七단 | 양건 四단 | 251수 끝 흑 불계승 | 2:36 | 2:59 | |
8강 제1국 | 1999년 | 11월 4일 | 이상훈 三단 | 백대현 四단 | 205수 끝 흑 불계승 | 2:41 | 1:50 | |
8강 제2국 | 1999년 | 11월 4일 | 윤혁 二단[1] | 안영길 二단 | 215수 끝 흑 불계승 | 2:59 | 2:59 | |
8강 제3국 | 1999년 | 11월 19일 | 윤현석 五단 | 이용수 初단 | 200수 끝 백 불계승 | 2:12 | 2:59 | |
8강 제4국 | 1999년 | 12월 9일 | 최명훈 七단 | 한종진 三단 | 158수 끝 백 불계승 | 2:08 | 2:59 | |
패자 1회전 제1국 | 1999년 | 12월 10일 | 백대현 四단 | 이용수 初단 | 150수 끝 백 불계승 | 1:26 | 2:42 | |
패자 1회전 제2국 | 1999년 | 12월 15일 | 한종진 三단 | 안영길 二단 | 138수 끝 백 불계승 | 1:36 | 1:47 | |
승자 4강 제1국 | 2000년 | 1월 20일 | 이상훈 三단 | 최명훈 七단 | 226수 끝 흑 7집반승 | 1:26 | 2:56 | |
승자 4강 제2국 | 2000년 | 1월 27일 | 윤현석 五단 | 윤혁 二단 | 160수 끝 백 불계승 | 1:35 | 2:57 | |
패자 2회전 제1국 | 2000년 | 2월 11일 | 백대현 四단 | 최명훈 七단 | 265수 끝 흑 불계승 | 2:55 | 2:56 | |
패자 2회전 제2국 | 2000년 | 2월 17일 | 한종진 三단 | 윤혁 二단 | 232수 끝 백 불계승 | 1:09 | 2:45 | |
패자 준결승 | 2000년 | 3월 13일 | 한종진 三단 | 백대현 四단 | 169수 끝 흑 불계승 | |||
승자 결승 | 2000년 | 3월 24일 | 이상훈(小) 三단 | 윤현석 五단 | 302수 흑 3집반승 | 2:38 | 2:59 | |
패자 결승 | 3월 31일 | 한종진 三단 | 264수 흑 5집반승 | 1:25 | 2:57 | |||
결승 1국 | 5월 9일 | 이상훈(小) 三단 | 한종진 三단 | 185수 흑 불계승 | 1:51 | 2:59 | ||
결승 2국 | 5월 15일 | 256수 백 불계승 | 2:57 | 2:32 |
10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의 주요 대국으로는 8강전, 패자 준결승, 패자 결승, 결승전 등이 있다.
3. 주요 대국
8강전의 한 대국에서는 우하귀 신형은 호각이었으나 흑27로 좌하귀에 먼저 손을 댄 흑이 전반적으로 우세했다. 백86이 패착으로 보이는 헛수를 두어 흑87로 좌상귀를 갉아먹으면서 형세가 기울었다.[2] 백이 104로 허술하게 벌린 데서 변화가 일어나 백126까지 상변과 하변을 바꿔치기했으나, 흑이 흑131로 하변 흑 일원을 살리면서 백에게 결정타를 날렸다.[2] 결국 백의 좌변 대마 공격도 무위로 끝나면서 흑205를 마지막으로 백이 돌을 던졌다.[2]
다른 8강전 대국에서는 백34가 악수로 흑35를 불러 백을 양단했다. 흑79는 85로 공격하는 것이 보통이고, 백80은 a가 정수였다. 흑81을 맞자 백의 행마가 무너졌다. 백96도 일견 좋지만 흑97이 더 좋아 의문수였고 B가 정수였다.[4] 이후 상변 공격도 무위로 돌아갔고, 흑이 먼저 좌변에 흑51·흑75 등으로 침투해 백의 집이 부족했다. 흑91에 백92는 옥쇄를 각오한 수였다.[4] 결국 204·206으로 죽은 중앙 백말을 살려왔으나 203·205로 다른 쪽이 죽어 역부족이었다. 좌상 흑이 잡히고 백진이 30집이 나야 승부가 되었지만, 흑이 207-215로 패를 하면서 야금야금 깎아가자 백이 항복했다.[4]
패자 준결승, 패자 결승, 결승전에 대한 내용은 하위 섹션을 참고할 수 있다.
3. 1. 제9기 (1999-2000)
제9기 (1999-2000)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은 1999년 12월 27일부터 2000년 2월 29일까지 진행되었다. 하위 섹션의 내용은 본 섹션에서 다루지 않는다.
3. 1. 1. 8강전
(1-99, 44·50·60: 30, 47·57: 35) 우하귀의 신형은 호각이나 흑27로 좌하귀에 먼저 손이 들어간 흑이 전반적으로 우세했다. 백86이 패착으로 보이는 헛수로 흑이 받아주지 않고 흑87로 좌상귀를 갉아먹으면서 형세가 기울었다.[2]
(100-199, 172: △(59)) 백이 104로 허술하게 벌린 데서 변화가 일어나 백126까지 상변과 하변의 바꿔치기가 일어났으나, 흑이 흑131로 하변 흑 일원을 살리면서 백에 결정타를 날렸다.[2]
(200-205) 마지막 백의 좌변 대마 공격도 무위로 끝나면서 흑205를 마지막으로 백이 돌을 던졌다.[2]
(1-99, 50: 44) 백34가 악수로 흑35를 불러 백을 양단해버렸다. 흑79는 85로 공격하는 것이 보통이고, 백80은 a가 정수. 흑81을 맞아서는 백의 행마가 무너졌다. 백96도 일견 좋지만 흑97이 더 좋아 의문수로 B가 정수다.[4]
(100-199, 143: 138, 165, 171, 177, 183: 157, 168, 174, 180: 162) 이후 상변 공격도 무위로 돌아가고, 흑이 손이 먼저 돌아와 좌변에 흑51·흑75 등으로 침투해서는 완연한 백의 집부족이었다. 흑91에 백92는 옥쇄를 각오한 수였다.[4]
(200-215, 215: △(182)) 결국 204·206으로 죽은 중앙 백말을 살려왔으나 203·205로 다른 쪽이 죽어서는 역부족이었다. 좌상 흑이 잡히고 백진이 30집이 나야 승부가 될 만하나 흑이 207-215로 패를 하면서도 야금야금 깎아가자 백이 항복문서를 썼다.[4]
(1-99) 흑31이 느슨한 수로 흑68에 모붙여 강공을 펼치는 게 좋았다. 흑47로 마지막 공세를 취했으나 A로 째고 나가는 것이 B의 약점 때문에 봉쇄되면서 49로 후퇴할 수밖에 없었고, 백58로 탈출에 성공하면서 형세가 일찍이 백에게 기울었다. 그러나 백72로 젖혔다가 흑73-84까지 좌상귀와 상변을 서로 파괴하면서 차이가 좁혀졌고, 백86은 20집에 필적하는 역끝내기지만 선수를 얻은 흑이 흑89-백102까지 다시 하변을 파괴해 흑이 기세를 올렸다.[4]
(100-158) 두 기사가 모두 흑의 패착으로 지목한 곳은 흑127로, 이 수를 달리 두었다면 양쪽 모두 흑의 기회가 있다고 여겼다. 흑143은 돌을 거둘 곳을 찾은 수로, 백146으로 중앙 흑이 끊기면서 승부도 끝났다.[4]
3. 1. 2. 패자 준결승 (한종진 3단 대 백대현 4단)
우하귀의 신형은 호각이었으나 흑27로 좌하귀에 먼저 손이 들어간 흑이 전반적으로 우세했다. 백86이 패착으로 보이는 헛수였고, 흑이 받아주지 않고 흑87로 좌상귀를 갉아먹으면서 형세가 기울었다.[2]
백이 104로 허술하게 벌린 데서 변화가 일어나 백126까지 상변과 하변의 바꿔치기가 일어났으나, 흑이 흑131로 하변 흑 일원을 살리면서 백에 결정타를 날렸다.[2]
마지막 백의 좌변 대마 공격도 무위로 끝나면서 흑205를 마지막으로 백이 돌을 던졌다.[2]
백34가 악수로 흑35를 불러 백을 양단해버렸다. 흑79는 85로 공격하는 것이 보통이고, 백80은 a가 정수. 흑81을 맞아서는 백의 행마가 무너진다. 백96도 일견 좋지만 흑97이 더 좋아 의문수로 B가 정수다.[2]
이후 상변 공격도 무위로 돌아가고, 흑이 손이 먼저 돌아와 좌변에 흑51·흑75 등으로 침투해서는 완연한 백의 집부족이다. 흑91에 백92는 옥쇄를 각오한 수.[2]
결국 204·206으로 죽은 중앙 백말을 살려왔으나 203·205로 다른 쪽이 죽어서는 역부족. 좌상 흑이 잡히고 백진이 30집이 나야 승부가 될 만하나 흑이 207-215로 패를 하면서도 야금야금 깎아가자 백이 항복문서를 썼다.[2]
3. 1. 3. 패자 결승 (한종진 3단 대 윤현석 5단)
10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패자 결승전은 한종진 3단과 윤현석 5단의 대결로 진행되었다. 대국 초반, 우하귀의 신형은 호각을 이루었으나, 흑27로 좌하귀에 먼저 손이 들어간 흑이 전반적으로 우세를 점했다. 그러나 백86이 패착으로 보이는 헛수를 두면서 흑이 흑87로 좌상귀를 갉아먹으며 형세가 기울었다.
이후 백이 104로 허술하게 벌린 틈을 타 상변과 하변에서 바꿔치기가 일어났지만, 흑이 흑131로 하변 흑 일원을 살리면서 백에게 결정타를 날렸다. 백은 좌변 대마 공격을 시도했으나 무위로 돌아갔고, 결국 흑205를 마지막으로 백이 돌을 던졌다.[2]
다른 대국에서는 백34가 악수로 흑35를 불러 백을 양단해버렸다. 흑79는 85로 공격하는 것이 보통이고, 백80은 a가 정수. 흑81을 맞아서는 백의 행마가 무너진다. 백96도 일견 좋지만 흑97이 더 좋아 의문수로 B가 정수다. 이후 상변 공격도 무위로 돌아가고, 흑이 손이 먼저 돌아와 좌변에 흑51·흑75 등으로 침투해서는 완연한 백의 집부족이다. 흑91에 백92는 옥쇄를 각오한 수. 결국 204·206으로 죽은 중앙 백말을 살려왔으나 203·205로 다른 쪽이 죽어서는 역부족. 좌상 흑이 잡히고 백진이 30집이 나야 승부가 될 만하나 흑이 207-215로 패를 하면서도 야금야금 깎아가자 백이 항복했다.
3. 1. 4. 결승전
10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결승전은 김지석과 홍성지의 대결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대국에서는 우하귀에서 신형이 나타났지만, 흑27로 좌하귀에 먼저 손을 댄 흑이 전반적으로 우세했다. 백86은 패착으로 보이는 헛수였고, 흑이 흑87로 좌상귀를 갉아먹으면서 형세가 기울었다.[2] 이후 백이 104로 허술하게 벌린 곳에서 변화가 일어나 백126까지 상변과 하변을 바꿔치기했지만, 흑이 흑131로 하변 흑 일원을 살리면서 백에게 결정타를 날렸다.[2] 결국 마지막 백의 좌변 대마 공격도 실패하고 흑205를 마지막으로 백이 돌을 던졌다.[2]
두 번째 대국에서는 백34가 악수가 되어 흑35를 불러 백을 양단해버렸다. 흑79는 85로 공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백80은 a가 정수였다. 흑81을 맞아서는 백의 행마가 무너졌다. 백96도 좋아 보이지만 흑97이 더 좋아서 의문수였고, B가 정수였다.[2] 이후 상변 공격도 무위로 돌아가고, 흑이 손이 먼저 돌아와 좌변에 흑51·흑75 등으로 침투해서는 백의 집이 부족했다. 흑91에 백92는 옥쇄를 각오한 수였다.[2] 결국 204·206으로 죽은 중앙 백말을 살려왔지만 203·205로 다른 쪽이 죽어서는 역부족이었다. 좌상 흑이 잡히고 백진이 30집이 나야 승부가 될 만했지만, 흑이 207-215로 패를 하면서도 야금야금 깎아가자 백이 항복했다.[2]
참조
[1]
문서
1999년 10월 1일 二단 승단
[2]
뉴스
진재호
스포츠서울
1999-12-01
[3]
뉴스
진재호
스포츠서울
1999-12-16
[4]
뉴스
진재호
스포츠서울
1999-12-31
[5]
뉴스
진재호
스포츠서울
2000-06-07
[6]
간행물
바둑연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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